울주급전

울주급전

니다.

봐주세요.ㅜㅜ울주급전

감기도 말끔하게 나섰고 몸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여러분도 몸조심하시구요.

항상 제글을 읽어 주시는 비커즈 식구들 마음속 깊이 감사

를 드립니다. 꾸벅~

너무 졸리고 눈아프다.울주급전. 어서자자~~~

서연은 며칠동안 영지에 대한 자료를 숙지하고 그동

안 해왔던 제도를 정식으로
서류화하기 위해 정신없이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

고 베르반이 영지에 관한 운
영에
대한 체계화된 계획을 정리하고 또 미르트가 새로 개편

한 자치단의 유지와 배치등을
의논하며 바쁘게 보냈다. 특히나 서연과 칼스테인 영지

에 동행했던 맨트와 라인 그
리고
커크 세명은 자치단에 새로 들어가게 됐다.

똑똑.

공작님 미르트 입니다.

울주급전소리에
하던 일을 멈추었다.

미르트는 문을 열고 들어가 서연에게 고개를 숙였다.

말씀 중에 정말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무슨 일입울주급전

니까?

영지 외곽을 중심으로 순찰을 맡고 있는 정찰조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이곳을
향해
이동중에 있는 상단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자치단은 정찰을 전문적으로 하는 정찰조를 만들어 항상 칼스테인 영지를 중심으
로 이트
산맥을 순찰하며 다녔다. 이들은 어쌔신이나 시프에 몸담고 있던 사람들이나 혹은
그들의
자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상당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발견한
것에 대한보고는 특별한 것이 아닌 이상 미르트가 보고를 받고 적당한 선에서 처리
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있던 서연은 미르트에게 입을 열었다.

상단이라면 예전부터 이곳을 가끔씩 드나드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까?

서연이 묻자 미르트가 당황해 하며 황급히 입을 열었다.

아… 아닙니다. 공작님께서는 그런 일에 전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상인
들의
문제가 아니라… 아무래도 공작님께서 직접 나가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서연은 미르트의 곤란해 하는 말에 확실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알겠습니다. 같이 나가보도록 하지요.

서연이 자리에 일어나 앞장서자 베르반과 미르트가 서연의 뒤를 쫓아 밖으로 나갔
다.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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