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여성급전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응원해 주신분들은 너무 감사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최대한 여러분의 수준에 맞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확실한 출판 날자가 잡히게 되면 따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그럼 빠빠룽~~
~^^~~=+=+=+=+=+=+=+=+=+=+=+=+=+=+=+=+=+=+=+=+=+=+NovelExtra(novel@quickskill.co
m)=+=
작 가 내마음의짱돌 제 목 BecaUse [99 회]
날 짜 2003-09-08 조회수 18705 추천수 168 선작수 6017
용병 세놈들 업소여성급전
서연은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더 이상은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푸헤헤헤헤헤헤헤~!!”
갑자기 커크가 입을 크게 벌리고 이상한 소리로 크게 웃기 시작했다. 커크의 표정은 무언가
매우 행복한 듯 하면서도 몽롱한 표정으로 절대 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표정이었다. 서연은
갑작스러운 커크의 행동에 의문을 표했지만 맨트와 라인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푸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업소여성급전~!!!!!”
“…… ……”
자꾸 웃어대는 커크를 서연은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맨트와 라인은 아무말 없이 업소여성급전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푸헤헤…….”
‘빡~’
다시 한번 크게 나오려던 커크의 이상한 웃음 소리는 라인이 참다 못해 뒤통수를
후려쳐서야 더 이상 나오질 않았다.
“야 이자식아 그만 좀 웃어라. 너 진짜 왜 이러냐.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이렇게 멍청한 업소여성급전
짓을 해서 동료인 우리까지 망신을 줘야 네놈의 속이 풀리겠냐?”
라인의 호통에도 커크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긋 거리는 모습으로 터져 나오려던
웃음을 참고 있었다.
“커크씨가 상당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연이 그러한 모습을 보고 말을 하자 커크는 갑자기 서연쪽으로 가까이 다가서며 서연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커크의 표정은 무언가를 자신에게 물어 봐 달라는 것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