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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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쿠는 감정이 격해졌는지 거친 숨소리는 내뱉었고 그의 뒤에 있던 오크들 역시 고개를
숙이고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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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다른 오크들 가르쳤다. 그래서 그런지 오크 최강의 전사들이지만 이유없이 싸우는거
싫어한다. 나는 아이산 평원에 우리 녹색 부족 오크들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두를 이끌고 더 나은 곳을 찾아 떠났다. 그러던 중에 이곳의 인간지도자인 당신 장흥급전
만난거다.

사람들은 그제야 서연과 나라쿠가 이미 만났던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나라쿠가 그런
생각을 하고 무리들을 이끌고 이동했었다는 것에 대해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서 인간 지도자 만났을 때 우린 충격이었다. 공격도 한번 못하고 모두 쓰러졌다.
무기가 아니었다. 돌멩이에 모두 쓰러졌다. 돌멩이에 정신 잃었을때 난 새로운 세상을 봤다.
무언진 모르지만 깨달았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난 그뒤로 생각을 더 많이 할수 있었다.
그때 나와 같이 돌맞은 오크들 생각 많아졌다. 우린 당신이 가던 곳에 몬스터들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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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냈다. 그때가지 우리들 이었다면 엄두도 못냈다. 하지만
당신에게 배운 새로운 공격법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곳으로 녹색 오크
부족을 이끌고 온거다. 그리고 또다시 당신 만났다. 오우거들을 공격한 것을 보고 우리는
다시 한번 충격 이었다. 그 방법으로 우리를 더욱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우리 손에
죽은 오우거는 많다. 오우거 한 마리 죽이기 위해서 많은 오크들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장흥급전
쉽다. 당신 덕분이다.

서연은 나라쿠가 돌멩이를 맞고 생각이 많아졌다는 것이 신경이 쓰였다. 나라쿠의 말을
추측하건데 싸울 때 인간처럼 생각이 많다는 것은 전략을 구사할 정도로 머리를 쓴다는
소리였다. 그런 나라쿠가 서연에게 돌멩이를 맞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소리다. 그리고
나라쿠 뿐만 아니라 그당시 돌멩이를 맞은 오크모두 전보다 똑똑해 졌다고 말했다.

돌멩이에 머리를 맞고 머리고 좋아졌다는 것은 머리의 능력이 향상 됐다는 소리였다.
어쩌면 다른 차원에서 온 서연 자신이 이곳 차원에 잘못된 쪽으로 영향을 미친 것일 지도
몰랐다. 돌멩이 맞은 곳의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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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돌멩이를 던졌던 손을 바라보았다. 오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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